안녕하세요~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!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든 한해를 보내게 되었어요.. 캐롤과 트리장식들로 떠들썩 했어야 할 크리스마스도 조용하게 진행이 되었구요.저희 은비네도 이번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조용히 보내게 되었답니다. 코로나가 빨리 끝이 나려면 저희부터 조심해야한다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!저희끼리 치킨과 육회를 시켜보았어요. 맛있는 집밥도 좋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 집에 있는것도 좀 슬픈데 밥까지 해먹으면 진짜 분위기가 안날것 같아 배달이라도 시켜먹자는 생각에서였죠ㅎㅎ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올 한해를 돌아보니 코로나로 인해서 조심히 생활하다보니 추억이 많이 없더라구요ㅠ내년에는 제발 저희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가 끝이나고 마스크를 벗으며 답답한 생활이 끝나길 기도해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