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
추운날엔 순대국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

쥐방울은비💕 2020. 12. 20. 14:33

안녕하세요~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워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순대국을 포장해왔어요!

항상 가게에 가서 먹었었는데요.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게 되었답니다. 용기가 큰것이 가게에서 먹을때보다 양이 더 많은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.

이 집은 깍두기가 정말 맛있어서 항상 더 달라고 하는데 포장해온거라 그럴 수 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.. 순삭! 덜덜 떨며 포장해왔던 보람이 있었네요.